현재 코스 상태에 대한 간략한 업데이트입니다.
3월 한 달 동안 총 277.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히도 이 기간 동안 다른 많은 코스들이 문을 닫았지만 저희는 계속 운영해 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잔디의 성장이 왕성해짐에 따라 모든 표면에 모어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진흙이 표면으로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페어웨이를 25mm로 높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모어를 23mm로 낮추고 반대 방향으로 깎았습니다. 서늘한 계절에 더 긴 잎날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린 모어의 높이를 0.25mm 낮추고 오늘 절단했으며 내일 아침에 절단 및 롤링을 할 예정입니다. 속이 빈 코어 이후에는 그린에 배토를 할 수 없었고 그린이 너무 젖어 있었기 때문에 높이를 서서히 낮추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높이를 낮출 예정이며 날씨가 허락하는 대로 가벼운 살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벙커는 장기간 비가 내릴 때 항상 문제가 됩니다. 벙커를 최대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펌핑하고 긁어모으고 있습니다. 어젯밤에 또다시 30mm의 비가 내려 오늘도 7시간 동안 펌핑 작업을 했습니다. 저희는 이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위험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코스 준비에 집중할 것이며 날씨의 신이 우리 모두에게 휴식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골프 되세요.

이번 주에 정문은 정원 앞에 잔디를 깔고, 관개 시스템을 설치하고, 새로운 뿌리 덮개와 식물을 교체하는 등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다른 쪽에도 관개 시스템을 설치하고, 식물과 뿌리 덮개를 추가하고, 목재를 새로 칠했습니다.

정말 힘든 한 주였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 55mm의 비가 내린 데 이어 어제는 43도, 오늘은 44도입니다. 그린키퍼의 삶은 항상 대기 중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어컨 바람을 쐬며 시원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오늘 오후에 저를 도와준 루이와 트로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저희를 생각해 주세요.

그린스 직원들은 다른 모든 직원들과 컴벌랜드 회원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산타가 여러분 모두에게 친절하길 바랍니다.

직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인정해준 그레이스타인 고등학교에 감사드립니다. 직원들은 지역 사회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다섯 번째 통로는 80%가 완성되어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일을 자르고 시공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로스, 피터, 지미, 그리고 완성된 작업에 기여한 스태프의 제프와 트렌트에게도 큰 감사를 표합니다.

깨끗한 상태의 티셔츠. 컴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8mm로 재단.

지난주 초에 페어웨이에 비료를 주었고 그 결과는 놀랍습니다. 오늘 모든 페어웨이를 깎았고 보기 좋습니다.

7번째 댐에서 분수가 다시 작동하는 것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